“너희의 노력이 이제 반짝반짝 빛날 거야”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남 211명 철성고
여 164명 고성중앙고 응시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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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중앙고 학생들이 수능을 치르는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다. |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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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3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31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고성군 내에서는 모두 375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성군에서는 남학생 211명이 철성고, 여학생 164명이 고성중앙고에서 각각 시험을 치렀다. 이는 지난해 응시자 337명보다 38명 증가한 숫자다. 고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 군내 수능 응시생은 고성중앙고등학교가 130명, 철성고등학교 96명, 고성고등학교 111명, 경남항공고등학교 7명, 경남음악고등학교 21명, 검정고시 10명 등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학교별 응시생은 재학생과 재수생이 포함됐다. 수능 시험 당일인 13일에는 구름만 약간 낀 가운데 응시생들이 입실할 당시 기온은 10℃ 내외로, 올해는 수능 한파가 없었다. 올해 수능 시험은 별다른 사고 없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두 곳의 시험장 앞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선배와 제자들을 응원하는 후배, 교사들이 응원전을 펼쳤다. 응원전은 예년처럼 떠들썩한 분위기 대신 입실하는 선배들에게 따뜻한 차와 손난로를 전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정도였다. 또한 교사들은 오랫동안 준비해 시험을 치르는 제자들에게 응원의 말과 함께 손을 잡고 어깨를 토닥이며 격려했다. 이날 시험장 앞에서는 이상근 군수, 전제동 고성교육장, 허동원 도의원, 이정숙 의원, 이진만 고성군청소년센터 온 센터장, 조형래 철성고등학교장 등을 비롯해 교육 관련 단체, 고성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함께 응원했다.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한 수험생들은 8시 40분 1교시 국어시험을 시작으로 오후 5시 45분까지 시험을 치렀다. 영어 듣기평가가 치러지는 오후 1시 10분부터 20분간은 마을방송이나 공사 등 소음을 방지하는 조치를 했다. 고성경찰서에서는 학생들의 입실 시간과 듣기평가 시간에 시험장 주변에서 교통 지도를 펼치는 등 수험생들의 안전과 원활한 시험 진행을 위해 지원했다. 2026학년도 수능 성적은 12월 5일 수험생에게 통보되며, 문항 및 정답 이의 신청은 11월 13일부터 17일 18시까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최종 정답은 11월 25일 오후 5시에 발표된다. 수능 성적표는 다음 달 6일부터 2025년 1월 10일까지 오프라인으로 발급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증명서 발급 시스템을 통해 다음 달 9일부터 온라인 발급도 가능하다. |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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