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의집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건전놀이문화자리를 마련해 청소년들의 좋은 반응을 가져왔다.
최근 고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인터넷 게임에서 벗어나 건전하게 청소년이 뛰놀 수 있는 하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청소년에게 건전한 놀이문화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인터넷 이용률이 10대는 95.5%를 차지하고 있어 인터넷 게임중독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이날 인터넷 중독 자가 진단하기,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플래쉬 상영, 인터넷에 관한 퀴즈 맞추기, 인터넷 중독예방 영화패러디 포스터 전시회 등을 개최했다.
또한 다양한 전통놀이 비석치기, 고무줄놀이, 공기놀이와 수박빨리 먹기, 예쁜 떡 만들기, 팥빙수 만들기, 나쁜말 풍선 밟기 대회 등도 같이 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더 큰 재미와 전통놀이에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