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지역신문 컨퍼런스 우수사례 고성신문 입선 수상
지역언론인들 한 자리에서 연대와 상생 모색
우수사례 24편 발표, 광주일보 남해시대 대상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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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컨퍼런스 우수사례 공모에서 고성신문의 ‘지역활력 프로젝트-청춘 팔팔 건강 고성’이 입선했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김찬영)는 지난달 31일 충북 청주시 오스코(OSCO)에서 2025 지역신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로컬리즘, 연대와 공존’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김찬영 위원장과 김효재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김중석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장, 임성환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장을 비롯한 언론인들이 참석해 연대와 상생을 통한 지역언론의 동반성장과 공존 방안을 모색했다. 김찬영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지역신문은 지역 공동체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하고, 지역사회 균형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면서 “이번 컨퍼런스는 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지역신문의 다양한 시도를 공유하고 로컬리즘의 미래를 함께 찾아보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김효재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은 “오늘 발표되는 우수사례들은 지역신문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라면서 “재단은 지역신문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를 비롯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획세션과 특별세션, 우수·도전세션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획세션에서는 임광욱 AXZ Corp. 미디어본부장이 연사로 나서 ‘포털 미디어 방향과 지역언론과의 연대’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특별세션에서는 오세욱 선문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AI 시대, 언론사의 현황과 간단한 활용 방안 그리고 지역 언론의 혁신 전략을 위한 질문들’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우수·도전세션에는 22개 언론사 기자 28명이 참여해 ‘감시와 연대, 그리고 치유’, ‘AI 시대, 지역신문의 도전’ 등 8개 주제로, 기획탐사, 참여밀착, 창의혁신, 신진기자 등 4개 분야로 나눠 지역신문의 탐사보도와 콘텐츠 혁신 사례가 소개됐다. 이 자리에서 최민화 기자가 ‘공동체 속 지역신문, 지역과 함께’ 참여밀착 분야에서 고성신문이 올해 하반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기금을 지원받아 진행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지역활력 프로젝트-청춘 팔팔 건강 고성’을 발표해 입선했다. 올해 지역신문발전위원회 대상은 ‘물길 끊긴 어도, 생태계도 끊겼다’를 취재 보도한 김진아 광주일보 기자와 ‘남해시대, 주민들 몰래 세워진 해안도로 전봇대 사태를 바로잡다’를 추적해 지역 행정의 문제점을 바로잡은 전병권 남해시대 편집국장에게 돌아갔다. 금상은 ‘섬, 하다’ 프로젝트를 진행한 양진수 인천일보 기자 등 6명, 은상은 광역의원 공약 추적기를 보도한 이나경 경기일보 기자 등 4명이 차지했다. 이 외에도 동상과 장려상, 입선 등을 시상했고, 입사한 지 1년 남짓한 신진기자들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언론의 다양성과 발전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컨퍼런스 행사장 내에서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사업 우수사례 전시와 함께 QR코드를 통해 고성신문을 비롯한 각 신문사의 창간호부터 시대별 기사를 볼 수 있는 부스도 마련돼 지역신문을 비교하고 지역 현안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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