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초 ‘디지털 새싹 캠프’로 미래 인재 양성
한국교원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AI·로봇 체험 수업 진행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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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초등학교는 지난 1일, 한국교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3~6학년 디지털 새싹 캠프’를 열었다. 이날 캠프에는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 64명이 참여해 오전부터 오후까지 종일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디지털 사회의 핵심 역량을 쌓았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해보는 체험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됐다. 3~4학년은 ‘빛을 품은 로봇’, 4~6학년은 ‘AI 이족보행 로봇 워커(Walker)’ 프로그램을 통해 고성지역의 전설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로봇 코딩을 설계하는 창의적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일상 속 AI 기술의 원리를 배우고, 간단한 AI 모델을 만들어보는 실습을 비롯해 블록 코딩과 피지컬 컴퓨팅을 활용한 기초 코딩을 익혔다. 또한 직접 제작한 코딩 결과를 로봇과 장치에 적용하며 디지털 시대의 주체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대표 강사 조혜영 교사는 “미래 사회는 디지털 리터러시를 갖춘 인재를 요구한다”며 “학생들이 흥미롭게 코딩과 AI를 접해 스스로 배우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5학년 이채민 학생은 “처음엔 코딩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직접 로봇을 움직이고 AI 도구로 그림을 만들다 보니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더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성초등학교는 교육부 지정 디지털교육혁신 선도학교로, 평소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한국교원대학교 등 전문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미래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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