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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생산자단체 가공기술 중국 국외연수

칭다오 수산물 박람회, 유통 현장
가리비 가공 설비 등 견학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07일
ⓒ 고성신문
고성군가리비생산자단체협의회(회장 이호석)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칭다오·래주 일원에서 ‘2025년 가리비 가공기술 견학’ 국외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고성가리비자율관리어업공동체, 고성가리비영어조합법인, 고성청년어업인 등 세 단체가 통합된 고성군가리비생산자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연수단은 칭다오 수산물 박람회와 수산물시장, 수산물 유통 현장인 대형마트 등을 둘러봤다. 또 래주에서는 래주명양기계과기유한공사를 방문해 가리비 관자를 분리하는 기계설비 제작 공장과 가리비 가공공장, 양식장을 견학했다.
이호석 회장은 “올여름 고수온과 빈산소수괴 등으로 가리비 양식 어가가 큰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이번 중국 연수를 통해 선진 가공기술을 도입해 특화 상품을 개발하고, 청정 해역 고성 가리비를 생산하는 어업인으로서 자부심을 갖는 한편, 가리비 양식 어가의 소득 다각화를 실현하는 기회이자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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