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과 머리 맞댄 고성군
현장 목소리 듣고 수산 발전 방안 논의
김현철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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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지난 28일 군청 열린회의실에서 지역 어업인단체와의 소통 간담회를 열고 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성군수협 구언회 조합장을 비롯해 9개 어업인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지역 수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 어업 재해 대응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지난 9월 초 발생한 고수온·적조·빈산소수괴 등으로 인한 어업재해 피해와 수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어업재해 실질 지원과 함께 외국계절근로자 확대, 수산물 박람회 지원, 수산물 유통 네트워크 구축 등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군은 어업인단체의 제안을 적극 검토해 어업 생산성과 어가 소득을 높이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상근 군수는 “어업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어업인단체 대표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오늘 간담회가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김현철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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