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고성군은 지난 27일 구만면 연동 친환경 벼 재배단지를 방문해 수확 현장을 점검하고, 깨씨무늬병 피해를 입은 농가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확산된 깨씨무늬병 피해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동 친환경 벼 재배단지는 12㏊ 규모로 유기농 재배기술을 적용해 농약 없이 벼를 생산하고 있으나, 올해는 병해 확산으로 일부 필지에서 평년 대비 20~30%의 수확량 감소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근 군수는 현장에서 수확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농업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그는 “기후변화로 인한 병해충 발생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며 “행정역량을 강화해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농가가 안정적으로 생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공동방제 지원(연 3회), 병해충 예찰단 운영, 친환경 방제기술 보급,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 중이다. 또한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물재해보험 및 농업재해 지원금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