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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면 산성마을 스마트 농업생산단지 조성

폐축사 철거 후 유휴 부지에 조성
총사업비 44억, 청년 농업인 육성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11월 03일
↑↑ 거류면 산성마을에 폐축사가 철거된 이후 청년 농업인 등을 육성하기 위한 스마트 농업생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 고성신문
오랜 세월 축산 악취 문제로 민원이 끊이질 않았던 거류면 산성마을에 농업인 육성을 위한 스마트 농업생산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
군은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고성형 스마트 농업생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성형 스마트 농업생산단지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44억 원(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들여 스마트축산 ICT 시범사업과 농촌 공간 정비사업을 연계해 산성마을의 축사 이전 후 폐축사를 철거하고 유휴 부지(1만4천673㎡)에 조성될 계획이다.
부지는 농촌 공간 정비사업 예산 180억 원 중 160억 원(부지보상비, 철거비 등 포함)을 들여 확보할 예정으로 현재 주민 협의 완료 후 매입 동의를 90% 이상 받은 상태며, 사업비 예산은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신청해 놓은 상태다.
군은 앞서 지난 6월 고성형 스마트 농업생산단지 조성사업 투자 계획을 수립했으며, 내달 지방재정투자융자 심사를 앞두고 있다.
예산이 확보되면 내년 사전행정절차 추진 및 건축기획 용역과 인허가 등 절차를 완료하고 2027년 철거 공사와 스마트 농업생산단지를 준공해 2028년부터 임대인을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고성형 스마트 농업생산단지가 조성되면 대상 작목인 딸기, 토마토, 아열대 작물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에 임대해 후계농과 청년 농업인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성형 스마트 농업생산단지는 노동력 투입이 상대적으로 적은 스마트 농업으로 줄어드는 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대비하고 스마트 기술을 연계해 후계농, 청년 농업인 양성을 통한 세대교체와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업경쟁력 강화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팜 시설을 임대 형태로 설치함으로써 초기진입 비용이 많은 스마트팜 한계를 보완하고 첨단 농업 분야 진입장벽을 낮춰 청년, 후계농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 기반을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11월 말 지방소멸 대응 기금 사업으로 확정되면 기반 조성과 유리온실 및 하우스 건립을 통해 2027년 준공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지방소멸 대응 기금 순위도 높아 사업비 확보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고성군은 영오, 개천, 마암을 중심으로 후계농업경영인 지원과 시설 보조사업 등을 연계한 스마트팜 조성을 통해 파프리카, 오이, 토마토 등을 생산하며 농가 고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하지만 초기 투자 비용 부담으로 많은 농가에서 스마트팜 사업에 적극 나서지 못하는 실정이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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