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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시작

영호진미 해품 총 7천544톤 매입
김현철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03일
↑↑ 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이 지난 28일부터 시작됐다.
ⓒ 고성신문
고성군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당초 배정된 7천142톤보다 402톤이 늘어난 7천544톤(포대벼 기준 18만8천613포대·40㎏)을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은 읍·면별 지정 검사장에서 포대벼와 톤백 단위로 진행되며, 쌀의 등급과 수분 함량, 품종 순도 등 품질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올해 매입 품종은 ‘영호진미’와 ‘해품’ 2종이다. 지정 품종 외 혼입률이 20%를 초과할 경우, 해당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매입 대상은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가운데 벼를 재배한 농가로, 지난해 매입 실적과 재배 면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정됐다.
중간정산금은 1포대(40㎏)당 4만원으로, 농가가 출하한 직후 즉시 지급된다. 나머지 대금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최종 확정해 12월 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이상근 군수는 “공공비축미 매입은 쌀 시장 안정과 농가 소득 보장을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농업인들이 정성껏 재배한 쌀을 적정 가격에 매입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현철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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