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영상학교 “내 가게는 내가 홍보한다!”
경상남도지역신문발전위원회
2025년 경남형 자율사업
최청락 강사, 15회차 영상교육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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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고성신문이 주관하는 ‘내 가게 내가 홍보한다’라는 주제의 소상공인 영상학교가 지난 17일 고성읍 소재 빼떼기살롱에서 첫 강의가 진행됐다. |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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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이 ‘내 가게는 내가 홍보한다’ 소상공인 영상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주최하는 2025년 경남형 자율사업으로, 스마트폰 하나로 자신만의 홍보 영상을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습 중심의 교육이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강의는 유튜브 채널 ‘락뚱이’와 ‘그땐고성에서’ 등을 운영하는 청년농부이자 영상 제작자로 활동 중인 최청락 강사가 맡았다. 그는 지난해에도 고성신문이 진행한 미디어 콘텐츠 창작 강좌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일상 속의 소재를 영상으로 담아내는 노하우를 전수한 바 있다. 올해 과정에서는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하나로 만드는 가게 홍보영상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교육은 ‘내 가게는 내가 홍보한다’라는 주제로, 10월 17일부터 11월 6일까지 약 3주간 주중 총 15회 강의가 진행된다. 지난 17일 첫 강의에서는 ‘요즘 뜨는 쇼츠와 릴스 트렌드’를 분석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내 가게를 영상으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지는 과정에서는 제품·음식 촬영법, 사람 출연 연출법, 편집 앱 활용, 썸네일 디자인, 음성 녹음과 업로드 전략 등 기획부터 완성까지 전 과정을 실습형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강의는 참가자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고, 강사와 동료 수강생들의 피드백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는 시간이 마련된다. 판매 중인 음식이나 제품을 직접 촬영해 영상을 만드는 것은 물론 사람이 출연하는 영상을 직접 찍고 편집, 마지막 회차에서는 ‘나만의 쇼츠 공개 및 홍보 전략’을 주제로 수료식과 함께 우수 영상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청락 강사는 “SNS와 유튜브 등 1인 미디어 시대에 지역 소상공인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라며 “복잡한 장비나 프로그램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음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내 가게를 직접 소개하는 15초짜리 영상 기획만으로도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됐다”라며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편집하는 과정이 어렵지 않아, 앞으로 매주 가게의 신제품이나 소식을 영상으로 올려볼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성신문은 올해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문사의 보도 기능을 넘어, 군민의 생활 속에서 미디어 활용을 확산하는 공익적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이 행사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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