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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고성중학교동문회 가을 가족동반 나들이

동문 50여 명 참여, 충무로 출발
남산한옥마을 남산N타워 탐방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24일
ⓒ 고성신문
재경고성중학교동문회(회장 김삼석)는 지난 18일 가을 가족동반 나들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동문과 가족 50여 명이 참여해 서울 충무로에서 출발, 한옥마을과 남산N타워 일대를 무대로 동문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충무로역에 모여 두 팀으로 나뉘어 산행과 관람 일정을 진행했다. 1팀은 남산한옥마을을, 2팀은 남산N타워까지 각각 탐방하며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지난 동문회 활동을 되새겼다. 먼 거리에서도 많은 동문이 발 벗고 참여해 ‘고중인’ 특유의 단결력과 깊은 정을 다시금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는 5회 이연찬 고문을 비롯해 미국 시카고에서 귀국한 박대욱 자문위원, 12대 최윤갑, 14대 허태일, 19·20대 이섭규, 23·24대 강재환 전 회장 등 역대 회장단이 함께해 행사 분위기에 의미를 더했다.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동문회 활동의 귀감이 됐다.
김삼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처럼 웃음과 정으로 이어지는 동문회가 가능한 것은 한 분 한 분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다. 이번 행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온 최재갑, 김삼종 선배와 31회 이찬수 발전위원, 후배 이민우 차장, 그리고 여러 동문의 찬조와 협찬으로 더욱 빛났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마음을 이어가며 더 단단하고 따뜻한 동문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옥마을 관람을 마친 뒤에는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나누며 역대 회장들의 고견을 듣고, 다음 주 예정된 총동문회 참석과 관련한 의견을 나누는 등 동문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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