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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모봉자연휴양림 엄홍길전시관 현장 점검


이연희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10월 17일
ⓒ 고성신문
고성군이 본격적인 가을 산행철을 맞아 산림휴양시설의 안전 점검에 나섰다.
고성군은 지난 16일 갈모봉자연휴양림과 엄홍길전시관을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다가오는 거류산 등산축제에 대비한 시설물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갈모봉자연휴양림은 2019년부터 조성된 산림휴양시설로, 숲이그린도서관과 숲이그린집 14동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7월 재개장 이후 숙박객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늘어나며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내년부터는 휴양림 내에 스카이워크와 트리탑 전망대 등 산림레포츠시설을 조성해 체험형 산림관광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 18일 오전 10시,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거류산 등산축제’가 엄홍길전시관과 거류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거류산 산행, 팬사인회,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전시관 이용객 편의를 위해 무인음료자판기를 설치하고, 황토와 톱밥 등 자연친화적인 재료로 만든 맨발걷기길을 새로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이상근 군수는 현장 점검에서 “갈모봉자연휴양림과 엄홍길전시관은 고성의 대표적인 산림·문화 관광자산”이라며 “주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안전 관리와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희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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