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충남 청년 어업인 고성에서 맞손
백수명 도의원, 청년 어업인과 간담회 가져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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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백수명 농해양수산위원장(고성1)은 지난 14일 고성군 새마을복지회관 내 청년어업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경남·충남 청년 어업인과 관계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어업인 간 교류를 통해 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간 협력을 통한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11월 14일 예정된 충청남도 수산인연합회 출범을 앞두고, 충청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부위원장인 신영호 의원과 충청남도 관계 공무원들도 함께 자리해 경남의 청년 어업 정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경남도 청년 어업인은 가리비, 굴, 어류 등 풍부한 수산자원을 기반으로 생산 중심의 산업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충남도 청년 어업인은 수산물 가공 및 유통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이 산업 구조를 상호 보완함으로써 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 어업인들의 실질적 성장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생산에서 가공·유통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수산업 가치사슬(Value Chain)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돼 의미를 더했다. 백수명 위원장은 “지금의 수산업은 단순 생산에 머물러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경남의 생산 기반과 충남의 가공·유통 역량이 결합된다면, 청년 어업인이 주도하는 새로운 성장 모델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만남을 계기로 두 지역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함께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18일에도 경남 청년어업인들과 함께 충청남도의회 신영호 부위원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충남 청년수산인단체 출범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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