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농축협·농협물류, 통합물류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지역 농산물 유통 효율화·물류비 절감 기대
김현철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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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 농산물 유통체계가 한 단계 도약할 전망이다. 농협 고성군지부(지부장 김무성)는 지난 16일 고성군지부 회의실에서 고성군 내 농축협 5곳과 ㈜농협물류(대표 정용왕)가 참여한 가운데 ‘통합물류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성농협 이학열 조합장, 고성동부농협 천재기 조합장, 동고성농협 최낙문 조합장, 새고성농협 배진효 조합장, 고성축산농협 박성재 조합장, 고성거제통영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 이지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시·군 단위 공동물류체계를 구축해 각 농축협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농산물 수송·배송 체계를 농협물류와 연계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통합물류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농축협과 농협물류 간 물류공동화 및 통합운영체계 구축, 농산물 순회수집을 통한 원스톱 물류서비스 제공, 산지·택배·재고조사·파쇄 등 통합물류서비스 이용 편의 향상, 물류비 절감 및 수익성 개선을 통한 조합원 실익 증대, 전국 단위 운송자료 확보 및 전산시스템 구축 기반 마련 등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물류비 절감과 유통 효율성 제고는 물론, 농산물 판매 확대와 소비자 신뢰도 향상도 기대된다. 김무성 지부장은 “농협물류와의 통합물류사업은 지역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의 우수한 농축산물이 안정적으로 출하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용왕 대표는 “농협물류가 가진 모든 물류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산물 판매 확대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라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현철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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