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6-05-15 09:42: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특집

백악기 공룡대륙으로 떠나는 신나는 모험 “공룡과 함께 춤을”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1일 개막
11월 9일까지 40일간 대장정
플라워사우루스 익룡쇼 경비행기 브레드이발소
공룡과 자연사 학습 콘텐츠도 풍성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02일
↑↑ 지난 1일 당항포관광지에서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룡엑스포는 11월 9일까지 40일간 개최된다.
ⓒ 고성신문
ⓒ 고성신문
ⓒ 고성신문
ⓒ 고성신문
1억 년 전 고성에 뛰어놀던 공룡들이 시간을 건너 당항포에서 춤을 춘다.
고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임왕건)은 지난 1일 당항포관광지에서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4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올해 공룡엑스포는 오는 11월 9일까지 40일간 ‘공룡과 함께 춤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임왕건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는 기존의 관람 위주에서 벗어나 체험과 참여 요소를 대폭 강화한 역대급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하며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 본다”라면서 “올해 공룡엑스포는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종합 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축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공룡엑스포는 혁신적인 콘텐츠와 관람객 중심의 시설 확충에 집중했다. 공룡동산 플라워가든은 다양한 가을 초화류와 국화로 장식된 초대형 플라워사우루스가 눈길을 끈다. 플라워사우루스는 엑스포 최고의 포토존으로, 밤에는 조명과 어울려 관람객들에게 환상적인 가을풍경을 선사한다.
가장 주목받는 볼거리는 세계 최초로 도입되는 ‘익룡쇼’이다. 실감 나는 퍼포먼스와 음악이 더해져 하늘을 나는 공룡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재현하며 짜릿한 스릴을 제공한다.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도 마련됐다.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특별전시관에서는 캐릭터 포토존, 놀이존,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실내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공간은 날씨와 관계없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이번 엑스포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배우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엑스포의 하이라이트인 ‘공룡 퍼레이드’는 힙합 및 아크로바틱 댄서들이 참여해 역동적이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이끈다. 퍼레이드는 주간과 야간에 걸쳐 운영 횟수를 늘려 더 많은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공룡과 환경의 접목을 시도한 정크아트 전시 및 체험도 눈에 띈다. 폐품을 활용해 만든 정크아트 로봇 작품 2대가 전시되어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고, 가족이 함께 탑승할 수 있는 정크아트 놀이기구 35대는 아이들에게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공룡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전시관도 마련됐다. 세계 곳곳에서 발굴된 진품 공룡 화석 및 작동 공룡 전시는 마치 살아있는 공룡을 만나는 듯한 생생함을 선사한다. 또한 새롭게 제작된 4D, 5D, 사파리 영상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는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입체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문가의 해설이 곁들여진 수상 경비행기 전시를 비롯해, ‘공룡화석 발굴’, ‘공룡 컬러링 체험’ 등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이들의 창의력과 학습 욕구를 충족시켜준다.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시설 개선도 눈에 띈다. 수유실은 기존 3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설치됐고, 어린이 화장실이 보강되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의 편의를 증진했다. 또한 그늘막과 의자 등을 설치하여 휴식 공간을 확충했으며, 먹을거리 역시 어른들을 위한 메뉴부터 프랜차이즈 음식점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편의를 높였다.
매주 토요일과 10월 7~8일에는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져 야간 공룡엑스포의 매력을 더한다.
문화재단은 엑스포 운영을 통해 군민을 스태프로 직접 채용하고, 영업 시설에 지역민의 참여를 확대해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고성의 우수한 특산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 운영과 지역 음식점 홍보 자료 배포 등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고, 일정 금액 이상 입장권 구매자에게 지역 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전국을 대상으로 언론 홍보를 강화하고, 유튜브와 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해 엑스포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02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김근 / 편집인 : 황영호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