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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형 공공배달앱 ‘땡겨요’, ‘먹깨비’ 운영 참여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경감
군민 할인 혜택, 지역경제 활력 기대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10월 02일
ⓒ 고성신문
고성군이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경남 광역형 공공배달앱’ 운영에 본격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군민에게는 할인과 지역화폐 결제 혜택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지난 8일 열린 협약식에는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양군길 신한은행 부행장, 김주형 먹깨비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성군을 포함한 17개 시군이 경남 광역형 공공배달앱 운영 업무협약에 함께하며,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는 22일부터 공공배달앱을 통한 주문 시 지역사랑상품권과 연계된 결제가 가능해진다. 고성군민은 ‘고성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어 체감 혜택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배달앱은 기존 민간앱 대비 낮은 1.5~2% 수준의 수수료만 적용된다. 또한 월 이용료, 입점 수수료, 광고비 등 추가 비용이 없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특히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소비자는 모바일 앱에서 간단히 회원 등록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운영사 프로모션과 정부 지원 활성화 쿠폰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배달 주문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공공배달앱은 ‘땡겨요’, ‘먹깨비’ 두 가지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주열 경제기업과장은 “공공배달앱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상생 플랫폼”이라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공배달앱은 소상공인과 군민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상생 모델로, 앞으로 고성군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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