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소규모학교 6학년, 공동 수학여행으로 우정 다져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9월 26일
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제동)은 지난 24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관내 소규모학교 6학년 학생 64명과 인솔 교원 등 80여 명이 함께하는 ‘고성 공동학교 6학년 수학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공동 수학여행은 6학년 공동 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서울과 수원 일대의 역사·문화 현장을 탐방하며 또래와 어울려 교류하는 과정에서 배움의 폭을 넓히고 공동체적 성장을 경험했다. 교육지원청은 학생 수가 적어 단독으로 수학여행을 운영하기 어려운 학교들의 의견을 반영해 수학여행 통합계약을 추진하고, 주관 기관으로 나서 학교와 교사들이 학생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가 학생은 “이번 수학여행은 6학년 친구들과 팀 프로젝트를 준비한 뒤 직접 현장을 방문해 체험하니 더 즐겁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제동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 간 협력을 통해 소규모학교의 장점을 살려 지역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인구 감소 지역의 교육경쟁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현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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