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성중,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지역 어르신께 사랑 나눔
고성노인통합지원센터에 전달 세대 간 따뜻한 나눔 실천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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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성중학교(교장 이덕기)의 학생 자치회 및 환경동아리 학생들 24명이 9월 18일 3대째 장맛을 이어오고 있는 우리 고장 콩이랑농원에서 고추장이 만들어지는 전통 과정을 체험하고, 완성된 고추장을 고성노인통합지원센터를 찾아 직접 만든 고추장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고성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정미향)는 “학생이 스스로 만든 고추장을 기부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감동을 받았다”며 어르신들께 전통 장맛을 느끼며 건강한 식생활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가진 작은 손길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기부 활동이 단순한 봉사 경험을 넘어 인성교육의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기부와 봉사를 실천할 때, 그것이 성인이 되어서도 이어져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기반이 된다”고 말했다.
이번 사례는 세대 간 단절이 심화 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이 먼저 어른들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또한, ‘나눔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정성에서도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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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철성중학교에서는 어르신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나눔 프로그램을 마련해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를 장려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속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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