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선정
총 316억원 확보 자연재해 인프라 확충
주민 안전 강화 기대
김현철 기자 / 입력 : 2025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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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산지구 종합계획도 |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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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삼산면 병산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316억 원을 확보했다고 9월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군이 자연재해 예방 인프라 구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실로, 병산지구의 상습 침수 문제를 해소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해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병산지구는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피해가 반복돼 온 지역이다. 군은 2024년부터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하고 주민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중앙부처 현장 조사와 종합평가 절차도 충실히 이행했다. 특히 이상근 군수가 직접 중앙부처를 찾아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 결과,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정비사업은 2026년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축제 및 호안 정비 1천477m △교량 재가설 3개소 △해안시설 정비 660m △배수로 정비 800m △급경사지 정비 2개소 등이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선정은 고성군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속 가능한 안전도시 고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재해 위험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국·도비 지원을 적극 확보해 선제적인 재해 예방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김현철 기자 /  입력 : 2025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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