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6-05-15 04:35:4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정치의회

“오직 고성만 본다” 허동원 도의원, 16회 토론회로 미래 전략 제시

산업 농업 관광 교육 복지 아우르며
8개월간 군민과 함께 길 찾아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9월 19일
ⓒ 고성신문
허동원 도의원(국민의힘·고성2)이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8개월 동안 이어온 열여섯 차례 토론회와 토크콘서트는 이 한마디로 요약된다. 위기를 직시하고 군민과 함께 답을 찾는 과정은 곧 고성의 미래 전략을 실험하는 자리가 됐다.
허 의원이 가장 먼저 주목한 것은 산업이다. 해양풍력·수산업에서 우주항공까지, 고성의 지리와 자원을 미래 산업과 연결하는 논의가 이어졌다.
‘경남 제1호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주제로 한 해양풍력 토론회에서는 어민·학계·기업이 함께 모여 산업화와 지역 생존의 해법을 모색했다. 또 우주항공산업 활성화 토크콘서트에서는 경남도의 항공우주도시 전략과 고성의 입지를 결합해 “고성을 우주산업 테스트베드로 삼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농업은 단순한 생계가 아니라 고성군의 정체성이라는 점에서 농업의 전환도 중요한 의제였다. 허 의원은 “우주농업”과 “기후변화 대응형 농업”을 주제로 농민과 학계가 함께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 8월 23일 열린 「기후변화와 고성군 농업의 미래」 토론회에서는 친환경·저탄소 농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고성이 미래 농업 선도지역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소가야 문명, 이순신 장군, 공룡 등 고성이 가진 독보적 문화·역사 자원은 관광과 직결되는 분야다.
7월 25일 「소가야 문명의 부활과 고성의 도약」 토론회에서는 ‘소가야 르네상스’ 비전을 내놓았고, 8월 30일 열린 「공룡과 고성의 미래」 토론회에서는 공룡엑스포를 넘어 상설형 공룡관광도시 가능성을 제시했다. “공룡은 고성의 과거가 아니라 미래”라는 발언은 지역사회 공감을 얻었다.
허 의원은 생활 현안도 놓치지 않았다.
‘인재의 고장, 고성교육의 미래’ 토론회에서는 교육특구 지정 방안을, ‘스포츠산업 발전 대토론회’에서는 글로벌 스포츠 허브로 나아갈 전략을 논의했다.
또 ‘고령화와 어르신 삶의 미래’ 토론회에서는 주거·돌봄·복지 인프라 확충을 강조하며 “지역의 미래는 어르신들의 안정된 삶 위에서 세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들은 학계와 전문가의 자리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군민이 주인공이었다. 어민·농민·상인·청년·체육인·교사·기업인이 직접 참여해 목소리를 냈고, 군민들은 “말잔치가 아니라 정책으로 이어지는 토론회였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허동원 의원은 “고성군의 위기는 분명하지만 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지혜는 군민 속에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고성은 바다와 산, 역사와 문화, 농업과 산업 기반을 모두 갖춘 보기 드문 도시이며, 우주항공·해양풍력·스포츠·공룡관광까지 다양한 성장 동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다”면서 “다른 지역은 아직 시작조차 못했지만 고성은 군민과 함께 논의하며 체계적으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것이 고성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허 의원은 “군민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내년에도 주민과 함께하는 토론과 정책 실천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9월 19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pHqghUme
555
09/26 15:58   삭제
pHqghUme
555
09/26 15:58   삭제
pHqghUme
555
09/26 15:58   삭제
pHqghUme
555
09/26 15:58   삭제
pHqghUme
555
09/26 15:58   삭제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김근 / 편집인 : 황영호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