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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저녁, 고성교회에서 조선특구 지정 감사예배를 가졌다. 고성군 기독교 연합회에 주관한 이번 예배는 삼산교회의 최학무 목사가 사회를 하고, 예배 전 찬양은 고성교회 찬양단에서 맡았다.
기도를 진행한 조춘길 고성제일교회 장로는 “예수님의 은총으로 조선산업 특구라는 큰 업을 이루었으니 군민이 모두 함께 노력해 성공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는 이학렬 고성군수도 참여해 신도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조선특구 기도회에 참여한 신도들은 고성에 주예수의 은총으로 고성지역이 날로 번창, 발전하기 바란다고 염원했다. |
입력 : 2007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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