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군수, 빈산소수괴로 피해 입은 굴·가리비 양식장 방문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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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지난 8일 이상근 군수가 산소부족 물덩어리(빈산소수괴) 발생으로 굴·가리비 폐사 피해를 입은 양식장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빈산소수괴는 바닷물에 녹아 있는 산소 농도가 3㎎/L 이하로 떨어진 물덩어리로, 해수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반폐쇄성 내만에서 여름철 주로 발생한다. 표층 수온 상승으로 성층(수온약층)이 형성되면 표층수와 저층수가 섞이지 않아 저층으로 산소 공급이 끊기면서 어업 피해를 유발한다. 경남 해역에서는 올해 6월 처음 관측된 이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고성군에 따르면 이번 피해는 굴·가리비 양식장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51개소, 91어가, 130㏊ 규모에서 신고가 접수됐다. 자연재난 복구비 산정액은 약 20억8천만 원으로, 군은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합동피해조사반을 편성해 이번 주부터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신속한 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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