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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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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이쌍자 의원이 지난 4일 진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여성농민 지위 향상과 정책 개선을 위한 경남 여성농민 정책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 의원은 토론에서 고성군 여성농업지원팀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며, 여성농업인이 “경남 농업의 절반을 담당하는 핵심 주체”임을 강조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가 행정에 신속하게 전달되는 상시 소통 창구 마련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의원은 전담 부서 설치로 분산되던 업무가 통합·전문화되면서 정책의 일관성과 추진력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또 여성농업인 단체 의견이 단일 창구를 통해 신속히 행정에 반영되는 체계가 자리 잡았으며, 예산 편성을 통한 지원 범위와 지속성도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어 도 차원의 전담조직 설치와 시‧군 지원, 전담부서 인력·예산 보강, 도·시군 여성농민 조직 상설 협의체 운영, 2026년 지방선거 공약화를 통한 제도화 등 4대 과제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현장과 행정을 상시로 연결하는 ‘열린 문’”이라며 “고성군은 여성농업지원팀을 통해 ‘빠르게 듣고, 함께 설계하고, 바로 고치는’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2020년 조례 제정에서 2025년 예산 편성까지 이어진 정책의 연속성이 농업의 안전과 공정을 견고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성군의회는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요구를 정책에 지속 반영하고, 전담 부서 중심의 협업 체계를 고도화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