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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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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원이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관 ‘2025 지역문화예술교육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운영한 ‘연꽃 피는 예술학교’의 성과발표회와 전시회가 지난달 28일 고성문화원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사업은 국가무형유산 고성농요보존회와 협업해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주민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고성군민과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연꽃 민화 그리기, 연꽃 공예, 연화무(연꽃춤), 연잎밥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고성상여소리·고성농요를 활용한 전통문화 교육이 병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적 자산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성과발표회와 전시회에는 1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해 수강생들이 준비한 공연과 작품을 감상했다. 특히 관객이 직접 춤과 노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모두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 백문기 고성문화원장은 “연꽃과 전통예술을 접목한 교육을 통해 지역 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과 창의적 예술활동으로 지역민 간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민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