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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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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관광재단이 김해문화관광재단, 화은국제여행사와 공동으로 응모한 ‘시군 연계 경남 특화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경남관광재단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2개 이상의 시군을 연계해 외국인 단체관광객 대상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경남에서 단 2개 팀만 선정됐으며, 고성문화관광재단의 기획 상품이 높은 기획력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선정된 상품은 가야와 이순신, 공룡을 함께 체험하는 ‘가야와 이순신을 만나는 역사체험’, 당항포관광지·독수리생태체험·낙동강 레일바이크를 결합한 ‘레일타고 떠나는 역사·생태 어드벤처’ 등 2종이다. 고성 당항포관광지·상족암과 김해 가야테마파크·수로왕릉을 연계한 스토리텔링형 체험상품으로, 공연·복식체험·생태 탐조·화석지 탐방을 포함해 외국인 관광객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형 관광’으로 기획됐다.
특히 대만 등지에서 인바운드 성과를 거둔 화은국제여행사가 파트너로 참여해 해외 관광시장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고성군의 인바운드 관광 판로를 안정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리는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와 이번 특화상품을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경남 대표 축제와 시군 연계 체류형 관광상품이 맞물리며 지역 관광의 상승효과가 기대된다. 임왕건 고성문화관광재단 대표는 “고성과 김해의 역사·생태·체험 자원을 하나로 묶어 글로벌 무대에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엑스포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정착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오래 머물고 많이 소비하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