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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고성군지회(지회장 심영조)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협회 고성지회(지회장 윤철)가 주관한 제8회 고성군노래교실경연대회와 제5회 경상남도노래교실경연대회가 지난달 29일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군내 6개 노래교실, 경남도내 시군 11개 노래교실 수강생과 관계자, 응원단 등 약 1천 명이 참석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고고장구와 아코디언 공연팀의 초청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고성군, 경남도내 만 40세 이상으로 구성된 20명 이상 노래교실팀이 참여해 5분 내외의 자유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각 팀들은 화려한 의상과 다양한 퍼포먼스, 소품 등을 동원해 노래와 율동을 함께 선보이며 시작부터 열기 후끈한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관객석에서는 응원단이 현수막과 손팻말을 흔들며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고성군노래교실경연대회에서는 ‘그냥 가면 어쩌나’를 선보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야간반 파티노래교실이 금상을 수상하면서 100만 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은상은 ‘99881234’를 부른 상리면의 행복배달노래교실, 동상은 ‘추억의 보따리’로 무대에 오른 고성읍 노인대학 취미교실 팀이 수상했다. 행복배달노래교실을 지도하는 김영숙 강사가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경남노래교실경연대회에서는 ‘찐이야’로 흥겨운 무대를 꾸민 하동 옥종노래교실이 대상과 함께 3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야간반 파티노래교실이 금상, 사천 잘나가는언니야들이 은상, 고성 행복배달노래교실이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 또한 파티노래교실 김미리 강사가 최우수 지도자상, 김해 문화동노래교실 이병오 강사가 우수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심영조 고성예총 지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실력 겨루기가 아니라 취미와 건강을 공유하고, 세대와 지역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라면서 “참가자들이 무대에서 함께 노래하는 순간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철 고성연협회장은 “도시에서도 열기 힘든 문화예술행사가 고성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라면서 “노래교실이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군민 건강과 화합에 기여하는 소중한 장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이 무대에 서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리, 미스미스터, 우진석, 한경주, 채희 등 초청가수들이 특별한 공연을 선사하면서 참가자와 응원단, 군민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정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