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동해면 외산리 해역에서 돌돔 23만7천미를 방류했다.
군은 국비 70%, 군비 30%의 총사업비 2억9백만 원을 투입, 매년 청정해역에 방류할 계획이다.
방류 어종은 기존의 볼락 등 일부 품종 위주에서 벗어나 볼락, 꽃게, 돌돔, 보리새우 등 고성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어종을 추가해 친환경적인 4종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지난18일 방류사업비는 총 3천500만 원을 들여 돌돔(6cm) 23만7천미를 동해면 외산리 해역에 방류했다.
이와 관련해 군은 7월 말경 하일면 송태리 해안에도 돌돔을 방류할 계획이며 8월에 고성읍 수남 해역에 꽃게, 9월에 보리새우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