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순욱·이현주)는 2025년 자체사업으로 추진 중인 ‘마음살핌♡이웃살핌 취약계층 결연사업’의 8월 활동을 27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고성읍주민자치회와 고성읍자율방범대 회원들의 봉사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30세대와 협의체 위원 소속 13개 단체가 결연을 맺고, 월 1회 대상 가구에 식료품 등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주민자치회와 자율방범대 회원들은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쌀국수(6개입), 바나나 1손 등 후원물품을 준비했다. 물품은 협의체 위원 소속단체 회원들이 직접 결연세대를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의 온정을 나눴다. 이현주 공공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