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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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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서장 김성수)가 8월 19일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3분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 긴급 대응을 위해 지휘·조정·통제 체계를 확립하고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훈련은 국민체육센터에서 테러가 발생해 폭발과 화재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가상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선착대 초동 대처 및 현장 상황 보고 △재난 현장 지휘·통제 체계 강화 △언론 브리핑 절차 숙달 등이었다.
김성수 고성소방서장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대비해 실전 같은 훈련이 중요하다”며 “실제 재난 현장에서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훈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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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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