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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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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가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활동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속가능한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20일 SK오션플랜트 사내 기술교육원에서 열린 ‘2025 동반성장 협력사 간담회’에는 이승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내 협력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업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사와의 실질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SK오션플랜트는 2023년 사내 협력사와 상생협약을 맺고 공정거래, 열린소통,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협력사들의 사업계획과 안전·품질 우수사례가 공유됐으며,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특히 안전 협약식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함께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는 “비즈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은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상생협력 활동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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