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NH농협 고성군지부(지부장 김무성)가 제11회 쌀의 날을 맞아 아침밥 먹기 실천을 강조하는 현판식을 열었다.
현판식은 지난 18일 고성농협 파머스마켓에서 열렸으며, 김무성 지부장과 이학열 고성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관내 농·축협 조합장들이 함께했다.
이번 현판식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아침밥을 거르지 않는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 지난 13일 농협 창립 64주년 기념식에서 선포한 새로운 농업·농촌 국민운동 ‘농심천심(農心天心)’의 내용을 현판에 담아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한우프라자 등 10여 곳에 우선적으로 현판을 설치했다. 농협은 이번 활동을 전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과 연계해 고성군이 추진 중인 ‘고성쌀 사용 인증업소 사업’과 병행, 지역 쌀 소비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무성 지부장은 “평균수명이 100세에 이르는 시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위해서는 아침밥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가 필수”라며 “농심천심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입력 : 2025년 08월 2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