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면 영부마을 주민 수해 피해복구 성금 100만 원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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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면 영부마을 주민 일동(이장 김승하)은 7월 3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집중호로 주택 침수 등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고통을 덜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부마을 주민들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 김승하 이장은 “영부마을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돼 주민들이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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