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군지부 우리쌀 간편식 350세트 기탁
폭염 속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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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고성군지부(지부장 김무성)가 폭염에 취약한 지역 돌봄대상자를 위해 우리쌀 간편식 350세트(700만 원 상당)를 고성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일 이지는 폭염 속에서 돌봄대상자들이 간편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탁된 간편식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무성 지부장은 “무더운 여름,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농협이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농협고성군지부는 이번 여름나기 지원 외에도 집중호우 피해 지역 수해복구, 농촌 일손 돕기, 생태보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현철 기자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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