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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응급 환자 119 신고 자제해주세요”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7월 25일
고성소방서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응급의료서비스 공백 방지를 위해, 단순 감기나 만성질환자
등 비응급 상황에서의 구급차 이용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구급차 출동 중 비응급환자 이용 건수는 3만5천142건에 달했다.
구급차는 즉시 응급처치가 없으면 생명 보존이 어려운 경우,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우려되는 경우 등 ‘응급환자’만을 위한 이송 수단이다.
119 신고가 접수되면, 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서 관할 소방서로 출동을 지시하게 된다. 그러나 구급차가 없을 경우, 더 먼 지역에서 출동해야 해 응급환자에게 필요한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다.
/김현철 기자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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