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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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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암면(면장 이기석)의 지역복지 실천을 이끌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롭게 구성됐다. 마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마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촉식과 함께 정기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제11기 위원은 공공위원장인 이기석 마암면장을 비롯해 지역 여건에 밝고 경험이 풍부한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위원장으로 제강호 마암면이장협의회장이 선출됐다. 협의체는 앞으로 2년간 복지대상자 발굴, 지원 확대를 위한 자원 연계, 지역특화 복지사업 추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강호 민간위원장은 “제11기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우리 마암면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하자”고 밝혔다. 협의체는 정기적인 회의와 사업 추진을 통해 마암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민‧관이 협력하는 지역복지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