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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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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면(면장 장찬호)이 사회단체 임원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장찬호 구만면장은 지난 8일 구만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구만면 사회단체 임원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구만면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각 사회단체 회장과 총무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폭염 대비 행동요령 △복지사각지대 관심 및 소통 강화 △군민체육대회 협조 △면민 행사 참여 등 행정 안내와 협조 요청이 이어졌다.
특히 최근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폭염 대응 홍보를 강화하고, 온열질환 예방 및 농작업 안전수칙 준수, 무더위쉼터 이용 안내 등의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전달했다.
장찬호 구만면장은 “항상 구만면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사회단체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함께 발전하는 구만면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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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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