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BNK경남은행 고성지점이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선풍기 100대를 기탁했다. 김광태 지점장은 7월 10일 고성군청을 찾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작은 나눔이 큰 힘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선풍기는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을 통해 준비됐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100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 고성지점은 지난 1월에도 설맞이 생필품꾸러미(350만원 상당)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