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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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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파크골프클럽이 지난 9일 임시총회 및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과 임진을 구성하고 회칙을 만들었다.
회장에는 하태영 회장이 추대된 가운데 부회장 김영도, 전도혜, 사무국장 제둘남, 총무 김정원, 감사 황수경 회원이 선임돼 2년간 가야클럽을 꾸려가게 됐다.
하태영 회장은 “현대인의 생활스포츠로 파크골프가 각광받으면서 그 열기가 매우 뜨겁다”면서 “가야클럽 회원들 모두 열심히 운동하면서 개인의 건강을 지키고, 더 나아가 서로 화합하고 배려, 존중하는 멋진 클럽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 회장은 “저희 임원진들은 회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라운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파크골프연합회 최규철 회장은 “고성군에 22개 파크골크클럽 700여명이 회원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다”면서 “최근 고성파크골프장이 개장되면서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으며 명실상부 최고의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안정적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만큼 고성군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을 확신한다”며 “아울러 가야클럽의 발전과 라운딩을 통한 회원들의 건강은 물론 삶의 질이 향상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야클럽은 회칙으로 회원의 정원은 50명 이내로 하고 회원들은 회칙 준수와 회의 및 행사에 참석하고 품위유지를 지켜야 한다고 명시했다.
또 총회는 매년 1월에 개최하며, 월례회는 분기별로 개최키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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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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