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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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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로타리클럽 서문식 회장은 지난달 30일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고성군지회를 방문해 쌀 10㎏ 20포를 기탁하며 지역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다. 이번 기탁은 제49대 고성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서 회장이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하면서 이뤄졌다.
서문식 회장은 “많은 분이 축하해 준 마음을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로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호렬 고성군지회장은 “스스럼없이 나눔에 앞장서준 서 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우리 지역 지체장애인들에게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고성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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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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