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쌀 먹고 건강 챙겨요
농협·농가주부모임
아침밥 먹기 캠페인
이연희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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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고성군지부와 (사)농가주부모임 고성군연합회가 지역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에 나섰다.
농협고성군지부(지부장 김무성)와 고성군연합회(장 박화순)는 지난 25일 농협고성군지부 회의실에서 정기협의회를 열고 ‘아침밥 먹기 및 고성쌀 소비활성화 활동’을 함께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성산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역민이 아침밥을 챙겨 먹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쌀 가공제품을 적극 활용해 쌀 소비를 늘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정연 고성군연합회 부회장은 “고성 쌀 소비를 위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가주부모임은 여성 농업인들이 주축이 된 봉사단체로, 지역사회 공헌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고성군에는 약 260여 명이 활동 중이며, 취약계층 나눔활동과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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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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