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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건립 인구 증가기대

고성조선산업특구 재경부 특구 심의 16일 연기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07월 16일

고성지역에 임대아파트 건립이 늘면서 인구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대한주택공사에서 동외리  572번지 일대 정동마을에 임대아파트를 조성중이다. 이곳에 모두 410세대가 들어선다.


 


총 대지면적 21,693㎡ 에  29 88세대, 36 132세대, 46 132세대, 5158세대이다. 11~15층 높이로 모두 5동이 들어선다. 주공 측은 내년 하반기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2009년 상반기에 입주할 예정이다.


 


고성읍 서외리 217번지 고성문화원옆에 덕진휴먼-빌 임대아파트(대표 성은, 창원시 소재)를 건립키로 하고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두고 있다.


 


덕진 휴먼-빌 임대아파트는 총 293세대 지하 2층 지상 15층의 3동이 들어선다. 오는 7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12월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덕진임대아파트는 이 일대 문화재 지표조사로 공사가 늦어 졌었다.


또한 교사리 동부건설과 금강건설에서도 아파트를 한창 짓고 있어 인구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군은 고성조선산업특구가 지정되면 인구가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신도시 및 복합행정도시건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다 올해 두 달 연속 인구 증가를 보여 인구 증가의 청신호가 켜 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지난 13일 예정됐던 고성조선산업특구 재경부의 특구심의가 16일로 연기됐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재경부 장관 등이 국무회의 등의  일정변경으로 인해 특구심의 회의를 16일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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