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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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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고성군 종합건설업 협의회, 지속적 나눔 행보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회장 강동국)와 고성군 종합건설업 협의회(회장 이창진)가 지역 이을 위한 온정을 전했다.
두 기관은 지난 20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성금 8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에서 500만 원, 고성군 종합건설업 협의회에서 300만 원을 각각 마련해 조성한 것이다.
강동국 회장은 “고성군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이창진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상근 군수는 “지역 건설업계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한다”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와 고성군 종합건설업 협의회는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과 기술 향상에 힘쓰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성군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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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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