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고성신문 학생기자 7명이 선정됐습니다. 올해는 김지우(고성중앙고)․김진희(고성고)·송민준(철성고)·지서룡(철성고)·김보경(고성동중)·김치헌(철성중)·이지훈(철성중) 학생 등 모두 7명으로 꾸려졌습니다. 고성신문 학생기자들은 이번달부터 활동을 시작해 내년 12월까지 학교와 지역의 일상은 물론 문화예술, 교육, 경제까지 사회 전반의 소식들을 청소년의 시각에서 직접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해 지면을 통해 독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고성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크고 깊은 학생기자들이 고성신문에서 더욱 큰 꿈과 재능을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고성신문 학생기자 활동이 작은 씨앗이 돼 지역 청소년들이 더욱 큰 나무로 자라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희망과 꿈, 열정을 품은 학생기자들의 활동에 군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조언, 협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