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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호 엑스포사무국 총괄기획 총무팀장이 국무총리상을 최금용 고성군아동협의회 회장이 보건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지난 2일 고성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제4기 취임 1주년 기념식에서 각각 시상식을 가졌다.
장찬호 팀장은 엑스포사무국에 근무하면서 200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준비는 물론 각종 행사안내 등을 잘해 성공리에 엑스포를 치른 공로를 인정 받았다.
최금용 고성군아동협의회장은 어린이 권리증진에 기여해 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남외마을 이장직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BBS고성군지부회원과 범죄예방위원, 고성오광대 전수조교 등 지역사회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06년도 주요업무평가에서 엑스포사무국 김영옥씨와 고성읍 백문기 부읍장, 문화관광과 정상호 팀장, 재난안전관리과 김성영 팀장이 우수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2006년도 주요업무평가에서 엑스포사무국이 최우수(시상금 200만원), 고성읍사무소가 우수(시상금 100만원), 문화관광과(50만원)와 재난안전관리과(50만원)가 장려를 차지해 군수표창을 각각 받았다. |
입력 : 2007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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