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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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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이 제21회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유치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회에는 경남도내 유치부 18팀, 초등부 10팀이 참가해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담은 동요로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경상남도 소방본부와 경상남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했다.
고성소방서를 대표해 유치부 부문에 출전한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원장 허미경)은 ‘무조건 불조심’을 열창해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우수상을 차지했다. 김성수 고성소방서장은 “대회를 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과를 낸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선생님과 원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안전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