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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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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철성고등학교 15회 동문회(회장 이정한)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 소재 주나수산에서 2분기 모임을 열었다. 이날 모임에는 16명이 참석해 학창 시절의 추억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고 동기 모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올해 재경 동기 모임의 활성화에 더욱 힘쓰기로 하고, 각 지부 간 관계를 돈독히 해 내년 15회 총동창회 모임을 활성화하는 데 주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는 기존에 금요일에 개최해 온 모임을 더 많은 동기의 참여를 위해 3분기 동기 모임부터 수요일로 변경하고, 3분기 모임은 9월 10일 신도림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또한 추억 여행을 통한 친목 도모 방안으로 1박 2일 일정의 여행을 10월이나 11월에 추진하고,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철성고등학교 재경 총동문회의 사업 계획에도 적극 참여하고 협조하기로 했다. 이정한 회장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동문들이 보다 더 자주 교류하고 소통하며 친목을 이어나가자”라면서 “후배들을 위해 우리가 어떤 지원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뜻을 모아 지원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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