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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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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지난 10일 거창군 실버레포츠타운에서 열린 ‘제33회 경남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고성소방서를 대표해 3개 분야에 출전한 의용소방대원 9명이 참가했다. 치열한 훈련 끝에 종합 3위를 기록했고, 특히 4인조법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전국대회 출전권도 따냈다.
허윤도·정애란 연합회장은 “그동안 피나는 훈련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정과 실력을 보여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더욱 헌신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