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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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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동해면분회(분회장 김광렬)는 지난 18일 동해면복지회관에서 2025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해면 33개소 경로당 회장과 총무, 내빈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월 9일 실시한 선진지 견학 결산보고에 이어 경로당 운영비 회계 교육이 이뤄졌다. 또 폭염대책 기간(5월 15일~9월 30일)에 따른 무더위 쉼터 시설 운영과 관리 교육도 진행했다.
분회 측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 운영의 중요성과 어르신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광렬 분회장은 “분회 발전을 위해 늘 협조해 주시는 경로당 회장님과 총무님께 감사하다”며 “기후변화로 폭염이 심해지는 요즘,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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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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