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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점 ▣보건행정과- 산부인과 초음파 장비 문제, 적극행정 안 한 결과

노인요양원 활용 건강관리지원센터, 차별화해야
다시 유행하는 코로나19 군민 대응책 필요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6월 13일
ⓒ 고성신문
▲김희태 의원= 코로나19가 다시 시작되고 있다. 사망도 70~80명 있다고 한다. 국내 170여 명이다. 여행객들, 만성폐질환자 등 관리 잘 하고 있나? 고성
는 예방백신 충분한가? 백신 접종비용은? 12~15만 원이다. 군민들이 걱정한다. 전파 안 되게 해야 한다.
△이을희 과장= 동남아에서 유행하고 있다. 우리는 4급으로 관리하고 있다. 충분하지는 않으나 6월 30일까지 연장해 보건소 등에 보관하고 있다. 코로나19 접종 홍보, 동남아 유행 부분 보도자료 등도 내고 홍보했다.
▲김희태 의원= 방역약품 구입현황 보면 유충구제, 살충제 등이다. 고성군 업체에서 구매하지 않고 타 지역에서 구매한 것이 많다. 최대한 고성에 있는 업체를 이용해야 한다. 적정가격이라면 고성업체를 써야 한다.
▲이정숙 의원= 예산 불용되지 않게 챙겨달라. 지난해 정영환 김희태 의원이 약품 수의계약 관련 지적 있었다. 3군데가 특정적으로 많이 계약됐다. 약품 납품업체 몇 곳인가?
△이을희 과장= 전국 21개 업체다. 고성 5개, 경남 11개다. 환경에 덜 해로운 약을 중심으로 약을 사다 보니 업체 골고루 구입했고, 한 업체에 몰아주지 않기 위해 골고루 배분했다. 고성업체를 우선으로 하고 있다. 필요한 부분에 대해 최대한 맞춰 하고 있다.
▲이정숙 의원= 국가예방접종 추진실적이 14%다. 집행률 저조한 이유는? 적극적으로 챙겨야 한다. 코로나19가 아직 확산되지는 않고 있으나 대응해야 한다.
△이을희 과장= 출생아동이 적다. 인플루엔자는 계절 접종이라 10월부터 시작한다.
진료약품은 전자입찰한다.
▲우정욱 의원= 노인요양원 활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추진계획은? 복지지원과에서도 군민들이 이용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 있다. 타 지자체와 차별화돼야 한다.
▲최두임 의원= 고성군노인요양원 보건소에서 운영한다고 했다. 활용 잘해 리모델링 과정에서 안전상 문제 없도록 하라. 시설 리모델링 시 미사용되는 공간도 없어야 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많이 방문할 수 있게 해야 한다. 후회 없도록 해야 한다.
△이을희 과장= 구 요양원을 리모델링해 군민 건강 관리를 위해 건강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재활관리, 임산부, 장기요양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통합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
▲우정욱 의원= 산부인과 이용자가 많다. 고성신문에 5월 9일에 산부인과 초음파 고장 관련 내용이 보도됐다. 행정과 의원으로서 부끄럽다. 보건소에서 산부인과 장비 교체 현황 보고받았다. 잘 되고 있나? 자동혈액분석기 교체됐다. 콜레스테롤 측정기, 초음파 있다. 국도비 지원은 안 되나? 신문에 나기 전에 교체했어야 한다. 적극행정이 안 됐다. 의료장비가 안 되면 산부인과 진료가 안 된다. 꼭 필요한 장비다.
△이을희 과장= 초음파 장비 때문에 고민 많다. 강병원에 수탁한 재산이다. 16년에 구입한 것이라 문제가 있어 내부적으로 검토해 될 수 있으면 초음파 장비를 알아봤다. 교체해서 군민을 위해, 임산부와 여성 진료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다. 국도비 지원 안 된다. 연간 2억2천 지원하고 있어 군비로 사서 해야 할 것이다. 2차 추경에 준비하고 있다. 필수장비이다. 초음파 장비가 1억이나 하는 고가의 장비이다 보니 법적 검토 결과 우리가 사주는 것으로 결정했다.
▲허옥희 의원= 예산액 5천만 원 이상 사업추진현황에 강병원 응급의료기관 예산 집행률 0%다. 의약류 안전관리 관련 점검 받고 있나? 약값이 차이나는 데가 있었다.
△이을희 과장= 도에서 예산 교부가 5월 27일 돼서 6월 1일 교부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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