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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 ▣교육청소년과-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먹을거리 제한 완화해야, 50%로 증액 협의

동해초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근시안적 접근 말라
고성학당, 실버놀이 문해교육 병행해 혼란
돌봄서비스 첫째아부터 지원해 양육부담 줄여야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6월 13일
ⓒ 고성신문
▲김희태 의원= 방학 중 급식지원사업, 돌봄센터 급식지원 있다. 교육청 지원은? 도비를 추가확보하는 방법은? 신규 사업이다. 군비보다 도비를 더 확보해야 한
. 맞벌이 가정 지원은 상당히 좋다. 질도 생각해야 한다. 건강을 챙기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음식이 중요하다.
△이소영 과장= 방학 중에는 지자체에서 하고 있다. 돌봄은 올해 사업을 시작했다. 정원이 20명에 대해 지원한다. 위생 부분 등도 지원하겠다.
▲최두임 의원= 동해초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부진하다. LH 독촉해야 한다. 정주여건 개선사업비는 얼마이며 어떤 사업인가? 주차장 개설하려는 곳은? 사업하기 좋은 부지에 개설하려는 것이다. 주변 빈집이 많다. 작은학교 살리기 목적은 환경도 정비돼야 하는데 낡은 집 있으면 흉물로 보일 수 있다. 근시안적으로 사업 접근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건축개발과와 협의해 아이들 안전도 지키고 빈집도 철거해야 한다.
▲우정욱 의원= 작은학교 살리기 영오초 사업이 1호였다. 8대 때 1호 시범사업으로 했다. 의원 10명 반대하고 저 혼자 찬성했다. 시범사업하자고 설득해 영오초 성공했다. 전입가구 31가구, 2호는 삼산초 44명 학생수 25명 정도이다. 동해초 작은학교 살리기 신경 많이 썼다. 마을주민들 안전위해요소, 마을 주차장 만들어 달라는 부분 해소하면 될 거다. 7월 사업자가 선정되면 바로 사업 들어가게 준비해야 한다.
△이소영 과장= 사업비 4억 원이다. 4월 마을발전위원회와 협의했다. 어르신들 실버카 끌고 다니기 불편해 개선, 안전펜스 제거해달라는 요청 등이 있었다. 양촌리 962-2 구역 바로 옆 빈집이 있다. 작은학교 인근에 아이들이 들어오면 어른 포함 40명이다. 안전문제도 있고 미관상 공공임대주책 인근에 빈집이 있다. 검토했는데 전체 정비하려고 하니 사업비 내에서 많은 사업 이행이 어렵다. 건축개발과와 협의해 쌈지주차장 검토해볼 수 있겠다. LH에서는 7월 경 사업자 선정되면 사업 추진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건축개발과와 협의해야 한다.
▲김희태 의원=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는 2021년도 전국 최초로 고성에서 시작된 사업이다. 21년도 백두현 군수 적에 시작해 정책 좋다는 반응이 나와서 24년까지 하기로 했으나 연장 개정 조례안 지난해 통과돼 29년까지로 돼 있다. 호응이 있다. 지원금액 더 늘리지 않는 것으로 돼있다. 교육 문화 체험 건강 미용 등이 있다. 다 좋지만 사실상 어린 친구들은 먹는 게 최고다. 참고 집에까지 갈 때는 한없이 고민하고 간다. 음식을 왜 30% 제한해두나? 안타깝다.
▲우정욱 의원= 꿈키움바우처 무엇 때문이었나? 먹을거리가 적다고 했는데 학생 학부모 의견 수렴 후에 추진해달라.
△이소영 과장= 사용결과 만족도 조사를 했다. 이 사업에 대해 목적, 취지 등에 대해 좋은 결과치 나왔다. 먹을거리를 완화해달라는 요구가 있었다. 학부모, 학생 청소년 요청 있어서 검토하다 보니 현재 고성군 가맹점 943개인데 거의 발굴 다 한 상태라 문화 등 새로운 가맹점 발굴 어렵다. 그런 점 고려하면 먹을거리 완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보건복지부가 30% 제한 승인한 거라 다시 협의해야 한다. 지역 실정이 충분하지 못하다, 청소년 요구있다고 요청했다. 자율보장변경협의를 통해 50% 완화를 목적으로 협의 요청해둔 상태다.
▲이정숙 의원= 경로당에서 성인문해교육 고성학당 프로그램, 청춘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강사지원자격은? 강사 자격도 다르고 사업 다르다. 청춘교실 강사들이 문해교실 수업을 하고 있다는 민원이 있다. 연말 되면 다음 연도 사업 신청하는데 이장들도 혼란스러워한다. 고성학당이 없다면 병행 가능하다. 어르신들도 이장들도 어느 프로그램을 신청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한다. 혼란스러워한다. 본래의 취지와 목적에 부합하도록 경계가 있어야 한다. 유가가 8년 전과 얼마나 차이 나나? 8년 전과 현재 물가 상승률 있다. 강사 유류비 지원은? 민원이 있다거나 행감에서 지적해야만 개선하겠다는 것이 안타깝다. 행감 전 지적했음에도 개선되지 않았다.
△이소영 과장= 고성학당 20곳 운영하고 있고 청춘교실은 89개 운영하고 있다. 고성학당은 문해교육, 청춘교실은 인지능력향상 등 여가활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격요건은 고성학당은 문해교육사가 하고 있다. 청춘교실은 실버놀이지도사다. 인지능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일부 문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소한의 문해교육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문해교육도 마찬가지로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 키오스크 등도 하고 있다. 경계를 세울 수는 없다. 유류비는 20㎞ 미만일 때 5천 원, 20㎞ 이상일 때 1만 원 지원하고 있다. 문해교육사협회와 협의할 때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는 것으로 논의됐다.
▲우정욱 의원= 고성군 아동복지시설 3곳이 있다. 다른 시군에 비해 많은 편이다.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잘 양육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적이다. 자립지원 여부와 관리는? 고성군내에 거주하고 취업한다면 보호종료아동에 대해 공공임대주택 무상지원 등을 한다면 어떤가? 고성군과 타지 비교하면 고성 강점 있나?
△이소영 과장= 시설에서 퇴소한 이후 사후관리하고 있다. 보호종료아동이 지역 내 정착한 경우 있다. 공공임대주택 등에 거주하고 있다. 아동이 사회에 나가면 자격증이 필요할 수 있어 취득을 지원한다. 동해청소년학교 경우 일시적으로 사무원으로 채용해 사회기반을 만들어 주고 있다.
▲우정욱 의원= 꿈을 이루는 졸업장 프로젝트 정말 좋은 사업이다. 이런 사업들은 일회성이 아니라 계속 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아직 글자 모르는 분들 입학 원하는 분들 있다. 계속 사업 펼쳐달라.
△이소영 과장= 이 사업이 철성고등학교에 고등학교반 신청해둔 상태다. 올해 초등 늘배움학교, 중학교반 있다. 초‧중‧고 다 운영되는 것이다. 계속해 수요 조사해 어르신들이 배움 열의가 있는 분들 지원하겠다.
▲이정숙 의원= 상담수요자 접근성 높이고 야간 청소년 심리 안정 위해 상담 의미있다. 적지 않은 상담실적이다. 6월부터 주1회로 상담 축소한 이유는? 직원 복직할 때까지 임시 계약직 고용은? 성과가 좋은 데도 불구하고 직원 없다. 자녀 진로 등에 학부모도 관심 많다. 특수하게 야간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 발생할 수 있다. 청소년 진로상담에 도움되면 좋겠다.
△이소영 과장= 질병으로 결원이 발생해 부득이 시간을 조금 줄였다. 상담할 수 있는 자격 갖춘 분 와야 한다. 행정업무를 대체할 수 있는 인력을 채용했다. 상담수요가 있다면 인력적인 문제를 해결하겠다.
▲최두임 의원= 동부청소년센터 운영으로 지역 접근성 격차 줄이고 청소년 다양한 프로그램 하고 있다. 인력으로 문제 겪는다는데 상황은? 이용자 수도 많고 프로그램도 많다.
△이소영 과장= 동부청소년센터는 국비 기금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기간제 한 명 이직했다. 어려움이 있었다. 9회 공고했는데 자격있는 청소년 지도사가 응시하지 않았다. 5월에 공고해 한 명 채용 결정됐다. 하반기에는 사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6월부터 배치해 운영에 문제 없도록 하겠다.
▲허옥희 의원= 아이돌봄사업 있다. 고성군에서는 첫째아 지원 안 된다. 군 단위 경남 보면 남해 밀양 산청 등은 첫째아도 지원된다. 고성도 활성화해야 아이 낳고 직장 다니기 수월하다. 다함께 돌봄 3호점까지 돼있다. 복지관 분관에 있는 2호점은 이용하는 아동 수가 적다고 하는데 점검은? 3호점까지 확대해도 정원 다 차나?
△이소영 과장= 18년도 다자녀에 지원한다는 지침을 받고 셋째아 지원했다. 다자녀 개념 바뀌면서 둘째아도 지원하고 있다. 첫째 지원해 둘째 양육부담 없애는 것이 인구증가시책에 맞지 않나 싶다. 군비 확보 중이다. 돌봄 정원 다 차있다. 2호점은 고성초 가까워 고성초 16명이다. 항상 100%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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